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단 편집) ==== 고든미디어 ==== || {{{#!wiki style="margin: -4px -10px" [youtube(Xsxcco70rcg)]}}} || || {{{#000,#FFFFFF '''▲ 해당 의혹을 정리한 영상'''}}} || 테스타로싸 전 등기이사 겸 VR(가상현실) 콘텐츠 회사인 고든미디어 대표를 맡은 '''마해왕'''이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영상촬영 업무를 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또, 고든미디어가 박근혜정부 출범 뒤 '''창조경제 분야에서 모범 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법인등기부 등본을 보면 테스타로싸는 지난 8월까지 존앤룩씨앤시란 업체에서 운영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바로 그 등본의 등기이사에 이름이 적혀 있어서 들통난 것이다. 현재 마해왕은 한국 VR콘텐츠협회장도 맡고 있다.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의 정치자금 수입 지출 보고서에서도 고든미디어란 이름이 나온다. 당시 박근혜 캠프는 촬영 지원 명목으로 고든미디어에 1,548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온다. 최순실의 측근으로 보이는 마해왕이 대선 홍보에도 관여한 것이다. 그 보답인지 VR 산업은 박근혜 정부 핵심 어젠다인 [[창조경제]]의 중점 분야로 선정되었다. 2016년 10월 7일에 정부는 2020년까지 VR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 부문과 함께 4,050억 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마해왕은 박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 3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창조경제밸리에서 열린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에서 마해왕은 박 대통령에게 VR 기기를 시연했다. 게다가 고든미디어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프랑스에서 주최한 '케이콘(K-CON) 2016 프랑스'에서 프랑스 기업과 VR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던 것이다. 마해왕과 대통령이 주고받은 '역사 VR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예산 계획에도 반영돼 있다. 총 사업비는 60억원(공공부문 VR 제작)이다. 이 외에도 업체 소개자료를 보면 대통령 홍보관인 청와대 사랑채에 가상현실 프로젝트를 시공했다는 이력도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내용도 소개돼 있다. 고든미디어가 입주한 서울 광화문의 문화창조벤처단지는 최순실의 측근인 차은택 씨가 본부장을 지낸 문화창조융합센터가 기획한 공간이다. 임대료 전액을 정부가 지원하는 곳이어서 입주 당시 경쟁률이 13:1에 달했다. 말 그대로 [[짜고 치는 고스톱|짜고 친 고스톱]]이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뉴스타파]]는 마해왕을 찾아가 최순실과 박근혜와의 관계를 물었는데, 마해왕은 "제가 지금 몇 년을 공을 들여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 건들지 마세요. 폭발 직전이니까."라고 대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